제목 : 세제 없이 옷감손실 최소화하면서 깨끗하게 빨래되는 클린파워볼 언론사 : 웹데일리
세제 없이 옷감손실 최소화하면서 깨끗하게 빨래되는 클린파워볼
2018-04-19
연일 안 좋은 대기질로 환기도 쉽지 않은 요즘, 옷을 통해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,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.
평소보다 자주 세탁을 하다 보면 의류가 상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잔류하는 세제찌꺼기에 대한 우려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.
유비윈에서 나온 ‘클린파워볼’은 세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도 빨래, 표백, 탈취, 정전기방지 등의 효과를 내는 런드리볼 제품으로, 세제찌꺼기나 독한 화학성분으로 인한 의류손상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.

클린파워볼 안에 든 세라믹볼과 알칼리볼이 물의 성질을 일반 세탁세제와 비슷한 계면활성 성분의 알칼리 수로 변화시켜 세제 없이도 삶아 빤 듯한 효과를 내주는 것이다. 이 외에도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항균볼이 들어 있어 섬유 속과 세탁조에 번식하는 각종 곰팡이, 세균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. 빨래를 하면서 동시에 과탄산소다로 세탁조 청소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.
해당 세탁볼은 드럼세탁기와 일반세탁기 상관없이 사용가능하며, 빨래와 함께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린 후 세탁기를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. 일반세제로 빨래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헹굼과정이 줄어들어 소모되는 시간과 전기세, 수도세 등을 절약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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